감각적인 엣지 아이템 ‘스팽글 백’

‘한국 스팽글 백’에 전세계 여성들 열광
  • 등록 2010-05-13 오후 3:40:42

    수정 2010-05-13 오후 3:40:42


 
[이데일리 편집부] 여름의 뜨거운 햇살이 시작되면서 스팽글의 세련된 화려함이 다시 한번 ‘핫’ 한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올여름에는 스팽글 소재의 가방이 과한 느낌을 주지 않으면서 캐주얼에서 포멀 웨어까지 모든 스타일에 어울리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팽글 백은 올 블랙 룩의 무거움을 가볍지 않은 세련됨으로, 완벽한 핏의 숨막힐 듯한 여성스러운 원피스에는 편안한 세련됨을, 올 데님 룩의 서먹함에는 감각적인 엣지를 더해 가치와 실용성 모두를 충족시킨다.

스팽글 백의 매력은 블랙의 유행과 함께 미니멀리즘의 영향을 받아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절제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해결해 준다는 점이다.

스팽글 빅 백은 쇼퍼백의 실용적인 디자인과 소재의 화려함이 조화돼 과한 스타일링을 한 듯한 느낌보다는, 어디에 걸쳐도 폼 나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스타일리스트들은 스팽글 백을 선택할 때는 디테일이 많거나 복잡하게 디자인되지 않은 쇼퍼백 스타일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 플라스틱아일랜드 스팽글백

‘플라스틱 아일랜드’ 관계자는 “스팽글 백을 처음 출시할 당시만 해도 스팽글이 이렇게 인기를 끌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특히 스팽글 빅 백은 ‘플라스틱 아일랜드’ 미국 LA 매장에서도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었으며, 실제 거리의 파파라치 컷에 많이 노출돼 현지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과 사이즈의 백을 선택해야 하지만 실버 스팽글 빅 백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에 기록된 아이템으로 가장 무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할 수 있다.

실버 스팽글 백은 튀지 않으면서, 어떤 스타일에도 스타일링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여성들의 워너비 컬러인 핑크는 펑키한 캐주얼 룩에서 큐티 섹시의 사랑스러움까지 좀 더 개성강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기온이 높아질수록 인기 역시 급상승하고 있다. 단, 컬러 톤 조절에 주의를 기울여야 촌스럽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LA 핫 걸들의 파파라치 컷을 참고하면 완벽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여성복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시즌마다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로 구성된 ‘스팽글 백 컬렉션’을 출시하고 그에 적합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제공해 스팽글 백 유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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