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용인시와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사업 업무협약

  • 등록 2021-03-12 오후 1:29:10

    수정 2021-03-12 오후 1:29:10

(왼쪽부터)김영덕 누리텔레콤 대표, 백군기 용인시장, 김광수 용인시아파트연합회장이 지난 11일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누리텔레콤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누리텔레콤(040160)은 용인시와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이창훈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사무국장, 김광수 용인시아파트연합회장, 이영익 전담기관인 전력기반센터 부장, 김영덕 누리텔레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누리텔레콤은 용인시 관내 아파트 6만 세대에 노후화된 계량기를 지능형 스마트 미터로 교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용인시아파트연합회는 대상지를 선정하고, 용인시는 관내 아파트 단지가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을 설치하도록 주민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사업시행자인 누리텔레콤은 스마트미터 공급과 설치를 맡게 되는데 설치에 필요한 비용은 국비가 50% 지원되며, 누리텔레콤이 50%를 부담해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누리텔레콤은 노후화된 계량기가 설치된 아파트 40만 세대 모집을 위해 스마트미터 무상설치 신청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설치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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