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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다. △정보화추진 사업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비 사업 등 3개 분야 총 90여개 사업에 18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청년 대상 사업도 추가해 대학 및 대학원의 졸업예정자 또는 휴학생들에게 직무 경험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무 조건은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 △하루 5시간 주5일 근무 △일일 임금 4만3000원 △식비는 별도 지급한다.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건강검진, 안전·보건교육 등도 받게 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생계급여), 실업급여 수급자 또는 당해 신청하는 사업을 포함해 최근 2년 이내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근무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직등록필증, 가점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등록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조진희 동작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해 더 많은 분들이 취업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