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기능상과 철강기술장려상의 영광은 김차진 포스코 부관리직과 안중걸 TCC동양(002710) 팀장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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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진 부관리직은 세계 최초로 고로의 철로된 외피 교체 기술 정립을 통한 정비작업 효율화로 휴지시간을 360시간에서 270시간으로 단축하고 열부하 감소 및 가스누출 제로화를 이뤄 안전확보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철강기술상, 철강기능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부상 1000만원, 500만원이 수여되며 기술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이번 철강상 시상은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 포스코센터 아트홀(서관 4층)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철의 날 기념 행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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