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 쓰러지기 전 결혼 전제 동갑내기 사업가와 교제

호남형 사업가 최모씨, 병원 입원 후 병실 자주 찾아 연인 곁 지켜
  • 등록 2007-06-21 오후 5:42:38

    수정 2007-06-21 오후 5:49:47



[이데일리 최은영기자] 뇌경색으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가수 방실이가 쓰러지기 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준비 중이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월간지 여성조선은 22일 발간하는 7월호에서 "방실이가 병원에 입원한 후에도 최씨가 자주 병실을 찾아 연인의 곁을 지키고 있다"며 측근들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방실이와 교제 중인 상대남은 동갑내기 사업가 최모씨.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 현재는 서울로 거처를 옮겨 활동 중인 호남형의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방실이는 지난 해 11월 이미 가까운 연예계 동료들을 초대해 남자친구를 소개했고,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아름다운 만남을 가져왔다고 한다.

방실이는 재작년 '가짜 결혼' 파문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루기도 했다. 주위에선 이제야 진짜 제 짝을 만났는데 이런 사고를 당해 마음이 더욱 아프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 관련기사 ◀
☞방실이 20일 기관절제술...경과 좋아 다음 주 일반병실 이동
☞"빨리 일어나렴", 송대관 태진아 등 방실이 위해 한마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