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포란주는 일본 토야마화학에서 개발한 2세대 세파계 항생제로 한올바이오파마가 국내에서 생산·판매중이지만 중국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이번에 완료된 임상1상시험은 중국내 1위 병원인 중국인민군부총병원에서 10개월간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4월부터 중국내 8개 병원에서 환자 320명을 대상으로 임상2상시험에 돌입한다"면서 "임상2상 후 신약신청 및 등록절차를 거쳐 2013년 5월께 중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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