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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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올림픽 티켓 예매 국민 20인을 선발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올림픽 예매 홍보를 위해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께서 올림픽 예매 홍보를 위해 올림픽 티켓 예매 국민을 선발, 오찬간담회 하겠다는 약속을 오늘 이행한다”며 “국민 20명을 추첨해서 뽑았고 그 분들과 도시락 간담회를 진행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헬로 평창’ 행사로 티켓 홍보 사이트명 ‘헬로평창.COM’에서 따왔다. 홍보대사인 가수 씨앤블루 정용화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변천사 선수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에서 경강선 시승 행사도 이뤄진다. 종착역인 강릉역에 도착해 철도 홍보관을 둘러보고 평창 자원 봉사자와의 워크숍 현장에서 자원 봉사자를 격려하고 오찬 행사도 함께 한다.
문 대통령은 이 행사 이후 미국 올림픽 주관사인 NBC와 인터뷰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