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K LAB,‘한약·아로니아베리·식이유황 복합요법’ 대구 한의사들 관심

천연물질의 치유기전 및 임상사례 공유
  • 등록 2015-10-23 오후 3:12:42

    수정 2015-10-29 오후 5:03:12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기능성 천연물질과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소 기업 JBK LAB(장봉근 대표)과 한방세포교정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월례 난치성질환 정기 세미나’가 회를 거듭할수록 한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동대구역내 회의실에서 “통증 및 염증 질환에 대한 CSM의 효과 및 한방세포교정요법” 세미나에는 대구광역시 한의사 30여 명이 참석해 천연물을 이용한 세포교정요법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소재 명이한의원 류정화 원장이 한약과 천연복합물질 병행 처방 경험과 치료효과에 대한 임상사례를 발표해 한의사들의 질문 공세를 받았다.

이 한의원서 병행 처방한 천연복합물질 CSM(C3G and Sulfur fused Molecule)은 아로니아베리 원액을 400배 이상 정제·농축한 아로니아추출물 분획인 C3G와 98% 이상 고순도 식물성 식이유황인 MSM를 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해 물리적·화학적으로 결합시킨 것이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연치유물질로 각종 종양과 만성염증성질환에 광범위하게 쓸 수 있다.

세포교정요법은 세포의 생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자연치유학의 한 분야다. 체질과 증상에 맞춘 한방요법과 표준화된 아로니아베리 추출 유효성분인 안토시아닌(C3G) 복합체 투여는 줄기세포를 활성화시켜 혈관, 관절, 피부 등 각종 인체조직의 복원과 수명연장을 유도해 자연치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장봉근 JBK LAB 대표는 설명했다.

한방세포교정학회는 매달 ‘만성난치성 질병의 완치를 위한 한의학과 세포교정학의 융합 효과’라는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 부산, 경북 안동, 경남 창원, 전북 전주 등지에서 같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올해 말까지 울산과 서울에서도 추가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JBK LAB은 천연물질을 이용한 만성질환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의료원 심혈관센터 등 국내 유수의 의료기관과 임상 협약을 맺고 기능성 천연물질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JBK LAB의 아로니아베리 안토시아닌 관련 제품은 전국 520여 한의원에 만성질환 치료제 또는 암 치료보조제로 공급돼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JBK LAB은 2000년부터 생약추출 자연치유물질을 발굴해 왔으며, 2005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안토시아닌 계열 항산화물질 중 함량과 효과면에서 최강자로 알려진 유럽의 ‘아로니아베리’(별칭 블랙초크베리, 초크베리, 킹스베리)를 국내에 들여와 상업화에 성공했다.

JBK LAB은 한의원 전용 사이트(www.jbkmall.co.kr)를 통해 아로니아 안토시아닌 추출물(ABF) 외에도 무산화필수지방산(노유파), 식물성 융합 유황(CSM), 고기능성 효소(마스터엔자임환) 등 천연물질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고 있다. 회원 가입 시 무료로 세미나 자료 열람 및 세미나 참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C3G를 원료로 한 고농축 시제품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031-746-6771로 문의 하면 된다.

JBK LAB과 한방세포교정학회가 공동으로 ‘난치성질환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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