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이물 혼입된 유기농쌀과자 판매금지·회수

  • 등록 2013-10-22 오후 3:03:52

    수정 2013-10-22 오후 3:03:52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강원 춘천시 소재 식품제조업체 베베쿡이 제조·판매한 ‘나쁜엄마 유기농쌀과자 오곡’ 제품에서 금속조각이 발견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조치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식약처의 이물 혼입원인 조사결과 이 제품은 제조과정에서 이물선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해 회수를 진행중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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