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지수 상승을 적극 활용하며 수익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일 부문 최하위를 기록했던 한화증권(003530) 구은태 부지점장은 신규 편입한 이구산업(025820)이 상승하며 당일 4.25%의 수익을 기록, 단숨에 4계단 순위 상승했다. 반면 전일 2위 동부증권(016610) 최진원 차장은 신규 편입한 로엔이 6.16%의 손실을 기록하며 8위로 추락해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하나대투증권 송병희 부장은 한진중공업(097230) 6.88%, 제이브이엠(054950) 3.29% 상승에 힘입어 전일 4위에서 2위로 순위 상승했다. SK증권(001510) 서민호 부장 역시 현대차를 비롯한 7종목을 신규 편입하며 당일 1.43%의 수익을 더하며 6위에서 3위로 순위 상승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 역시 NHN(035420) 매도로 6.60%의 챙긴 것을 비롯해 대우건설이 2.30%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5.45%를 기록, 순위를 유지했다.
1, 2위를 제외한 재야고수 부문 참가자들 근소한 차이로 순위를 유지하며, 경기초반 치열한 순위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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