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절단은 자베르 국왕의 서거를 애도하고 석유플랜트 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와 관련한 한·쿠웨이트 협력관계 지속을 쿠웨이트 정부에 당부할 예정이다.
앞서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5일 신임 국왕으로 책봉된 사드 왕세자 앞으로 자베르 국왕의 서거를 추모하는 조전을 발송했다.
이해찬 국무총리와 반기문 외교부 장관도 사바 쿠웨이트 총리(故 자베르 국왕 동생)와 모하메드 쿠웨이트 외무장관 앞으로 각각 조전을 발송하고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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