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장단콩 상표사용 신청 받습니다"

상표사용권 2년간 유효
  • 등록 2021-07-23 오후 2:53:28

    수정 2021-07-23 오후 2:53:28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 대표 특산품인 ‘파주장단콩’이 브랜드화를 거쳐 소비자들에 다가간다.

경기 파주시는 8월 27일까지 2021년 하반기 파주장단콩 상표사용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사용하는 음식업 및 가공업 등을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상표사용권을 부여해 대한민국 대표 웰빙 농산물인 파주장단콩의 소비확대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파주장단콩 전문점으로 지정되면 파주장단콩 상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전문점으로 지정 된 업체는 전국 102개소다.

(그래픽=파주시 제공)
신청 대상은 2021년 하반기에 인증 기간이 만료되는 14개소 및 파주장단콩 상표 사용과 전문점 지정을 희망하는 신규 신청 업체로 상표사용권은 발급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다.

전문점 인증을 받은 업체는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해당 품목의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의 품질과정을 철저히 해야 하며 파주장단콩을 사용하지 않거나 관리 소홀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상표사용권을 회수한다.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 품질관리 및 리콜 준수 각서, 파주장단콩을 구입한 내역이 포함된 원료곡 수급계획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과 식량작물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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