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키움증권, 연 2.1% 현대차 신용연계 DLS 판매

  • 등록 2018-05-23 오전 10:30:01

    수정 2018-05-23 오전 10:30:01

사진=키움증권 제공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키움증권은 현대자동차의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기타파생결합증권(DLS)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키움 제63회 DLS’는 연 2.1%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DLS로, 만기가 3개월이다. 신용등급 AAA(2017.06.19 한국기업평가)의 현대자동차에 3개월 동안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세전 연2.1%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지난 18일 금융투자협회 기준 3개월 CD금리 1.65% 대비 45bp(1%포인트=100bp) 높은 수준이다. 다만 기초자산인 현대차와 발행사인 키움증권에서 파산, 지급불이행 등의 신용사건이 발생할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이 온라인상에서 공모 DLS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키움 제63회 DLS는 국내 초우량기업의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삼고 만기가 94일로 짧은 편이므로, 단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는 투자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