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편집부] 대학생들의 경영•경제•금융 지식 함양을 위한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가 참가신청을 오픈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15일부터 8주간 열띤 경제대장정에 돌입한다. 제 11회 경제 유니버시아드 대회 경제.정책 논술 부문은 대학(원)생들의 연구활동을 촉진하고, 향후 경제활동에 이론적 기반을 제시하는 동시에 국가경제정책에 대한 제안의 장이다.
경제위기를 맞아 자유시장 경제가치에 대한 올바른 교육으로 미래 경제 성장 잠재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 이다.
심사위원단이 1차 평가하여 결선 진출자 11명을 선발하며 결선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순위가 정해진다. 공공기관의 취업을 노리는 대학생들에게 더욱 도전해 볼만 하다.
경제.정책 논술부문대상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장학금, 유럽탐방의 기회가 주어지며, ▲ 최우수상2명/ 상장 + 아시아탐방 ▲우수상 3명/ 상장 + 장학금 50만원 ▲장려상 5명/ 상장+ 장학금 3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신청은 네이버 (http://euniv.naver.com/), 이데일리(http://univ.edaily.co.kr/)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번 11회 대회는 이데일리, 한국경제교육협회, NHN, 이데일리TV가 공동개최하며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가 후원하고 삼성, KB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SK에너지, 이트레이드증권, 교보생명, 포스코, 현대카드, 하나금융그룹, 모두투어가 협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