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2027년 1월까지 자격 유지…“서울 시민 위한 최적의 의료 서비스 제공하겠다”
  • 등록 2023-02-07 오후 12:49:44

    수정 2023-02-07 오후 12:49:4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송관영)은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의료원은 지난 해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나흘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조사위원이 직접 방문해 진행한 인증조사에서 총 4개 영역(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과 13개 장, 91개 기준, 520개 조사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통과하였다.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 해제 이후 반년도 안 되는 짧은 준비 기간이었지만 주무 부서인 적정진료팀을 중심으로 인증 TF를 구성해 이번 평가를 준비했으며, 전 부서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무사히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3주기 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은 2023년 1월 18일부터 오는 2027년 1월 17일까지이며, 4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송관영 서울의료원장은 “이번 의료기관 인증을 통해 의료의 질 향상과 함께 환자와 직원 안전이라는 병원의 기본 가치에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 서울 시민을 위한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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