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현대엠코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주상복합아파트인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를 분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최고 36층 높이, 2개동, 234가구 규모로 모든 평형이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은 전용 84㎡ 중소형으로 구성돼 4·1대책에 따른 양도세 전액 면제 혜택을 누릴수 있다. 분양가는 ▲84㎡A 4억9891만~5억7019만원, ▲84㎡B 4억9421만~5억6481만원 등이다.
프레미어스 엠코는 노원구 최초로 ‘계약안심보장제’ 를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계약후 아파트 분양 가구의 계약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계약자까지 바뀐 조건으로 소급 적용하는 방식이다.
단지는 지하철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 6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에 위치했다. 7호선을 이용하면 20분대에 강남권에 진입할 수 있어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직주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단지 인근의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하면 서울 각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공릉초등학교가 있으며 한천·공릉중, 태릉고 등과 중계동 학원가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환경면에서는 중랑천과 태릉천, 공릉가로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하다. 이밖에 이마트, 홈플러스, 2001아울렛 등 대형마트와 서울의료원, 백병원, 을지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은 태릉입구역 5번 출구 앞에 있다. 분양문의 : 02-973-9775
| ▲현대엠코가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분양 중인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조감도. 제공:현대엠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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