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겨울 방학 맞아 눈썰매장 오픈

  • 등록 2025-01-08 오전 9:55:37

    수정 2025-01-08 오전 9:55:37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서울에서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곤지암리조트가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곤지암 눈썰매장과 눈 내리는 스키 마을을 선보인다.

곤지암리조트가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온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곤지암 눈썰매장을 오픈한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는 아이를 동반한 수도권 가족 여행객이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서울 근교 겨울 여행지다. 곤지암 눈썰매장은 곤지암스키장의 부대시설로 최신 제설시스템으로 관리되어 최상의 설질로 눈썰매의 묘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눈썰매장 초입부터 확 틔인 하얀 설원에서 겨울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조성했다. 눈썰매장으로 이동하는 동굴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썰매 탑승장까지 무빙워크로 이동이 가능하여 아이와 함께 편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 눈썰매장은 100% 예약제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오전A, 오전B, 오후A, 오후B, 야간 총 5타임으로 운영되며, 타임별 최대 인원을 300명으로 제한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썰매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레일 2개를 확충하여 15개 레일로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곤지암스키장은 겨울 여행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대형 포토 공간도 조성했다. 스키하우스 앞 빛의 광장에 흰색 북극곰을 닮은 8m 상당의 초대형 “곤지암 스키 베어”를 중심으로 겨울 눈꽃과 흰 자작나무가 펼쳐진 “눈 내리는 스키 마을”이 펼쳐져 겨울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0대 김혜수, 방부제 미모
  • 쀼~ 어머나!
  • 시선집중 ♡.♡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