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영농법인 윤제림과 업무협약 체결

산림복합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위해 협력
  • 등록 2018-05-21 오전 10:52:41

    수정 2018-05-21 오전 10:52:41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왼쪽 네번째)은 지난 18일 영농법인 윤제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원광디지털대)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18일 영농법인 윤제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 보성군 윤제림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임업인을 위한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 △공동 관심분야 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 △상호 교류를 통한 관련 분야 전문가 양성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원광디지털대는 웰빙건강, 한국문화 분야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윤제림에서 운영가능한 산림복합문화 프로그램들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숲 체험 프로그램들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은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복합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의 좋은 선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양질의 콘텐츠 개발로 관련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함께 힘써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을 비롯 최윤희 입학협력처장, 강남훈 산학협력단장, 정은조 윤제림 회장, 정성림 대표, 정윤수 상무 등이 참석했다.

전라남도 보성군에 위치한 영농법인 윤제림은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목적으로 산림문화복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6차산업의 산림경영모델’로 주목받는 윤제림은 농산물 및 임산물의 공동출하·가공·판매·수출, 산림휴양시설 조성·운영·관리 등을 비롯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 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