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10분 현재 V-KOSPI 2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8포인트(54.46%) 급등한 28.59를 기록 중이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 2011년 12월9일(31.07) 이후 최고치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장중 9% 이상 폭락하고 대북 리스크가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급락세를 보이자 이에 따른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V-KOSPI 200지수 역시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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