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매출은 8조5248억원으로 전년대비 3.39%, 당기순이익은 4175억원으로 전년대비 8.00% 각각 증가했다. 작년 신규수주는 13조2526억원으로 전년대비 6% 감소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익은 크게 줄었다. 전년동기대비 97.7% 감소한 2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조5543억원으로 전년대비 21.9%, 순이익은 783억원으로 전년대비 111.5% 각각 늘었다.
GS건설 4분기 영업이익은 증권사 컨센서스(6개 증권사 집계 평균)인 1200억원에 크게 못미쳤다. 매출은 컨센서스(2조5900억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주택 대손충당금은 주택경기가 활성화 될 경우 환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이익으로 재반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GS건설은 2012년 신규 수주목표를 전년대비 약 25% 증가한 16조5000억원, 매출 9조5000억, 영업이익은 5550억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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