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지황과 오가피의 혼합 생약재 추출물로 구성된 이 물질은 조골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파골세포의 형성 및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코텍 연구소 관계자는 "기존 의약품에 비해 부작용의 염려가 적은 이번 특허물질을 기반으로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게 되면, 국내외 골다공증 치료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10월 05일 토요일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뼈전문 신약 개발 기업 오스코텍(039200)이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숙지황과 오가피의 혼합 생약재 추출물로 구성된 이 물질은 조골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파골세포의 형성 및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특허물질은 뼈파괴 억제 및 뼈형성 촉진의 이중효과를 보여 치료와 예방의 두가지 효능을 지닌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오스코텍 연구소 관계자는 "기존 의약품에 비해 부작용의 염려가 적은 이번 특허물질을 기반으로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게 되면, 국내외 골다공증 치료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숙지황과 오가피의 혼합 생약재 추출물로 구성된 이 물질은 조골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파골세포의 형성 및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코텍 연구소 관계자는 "기존 의약품에 비해 부작용의 염려가 적은 이번 특허물질을 기반으로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게 되면, 국내외 골다공증 치료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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