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美 피벗 이후 금리 전망' 라이브 세미나

  • 등록 2024-10-08 오전 11:08:23

    수정 2024-10-08 오전 11:08:23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신증권이 금리와 환율을 전망하는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미 연준의 빅컷 이후의 금리 전망과 일본 경기 및 환율을 전망하는 ‘미 연준 피벗 이후 금리 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10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의 공동락 장기전략리서치부장과 이주원 이코노미스트가 진행한다. 공 부장은 미 연준의 빅컷 이후 금리 흐름과 10월 한국은행 금통위를 전망할 예정이다. 이어 이 이코노미스트는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의 실물경기와 환율 등을 분석한다.

세미나는 10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카카오알림톡으로 제공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미 연준의 빅컷 이후 주요국 금리 정책 전망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투자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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