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 국내 최초PEB FL지붕판 내화구조 개발

중도리 설치 간격 1200㎜에서 1500㎜로 늘려 설치 가능
"건설비용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경제적"
  • 등록 2022-12-15 오후 2:07:48

    수정 2022-12-15 오후 2:07:48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에스와이는 PEB 공법을 접목해 건설비용을 줄일 수 있는 내화구조제품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PEB공법은 FL지붕패널에 건물의 구조를 미리 컴퓨터로 계산해 부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에스와이에 따르면 PEB FL지붕패널은 기존 지붕패널과 비교해 경제적이다. PEB공법을 통해 응력의 크기에 따라 철골단면의 두께를 최적으로 산정하게 되고 Z형강을 사용하는 ‘중도리(purlin)’의 설치 간격을 기존 1200㎜에서 1500㎜로 늘려서 설치할 수 있게 되어 결과적으로 건설에 필요한 원자재가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 PEB 공법의 FL지붕판 내화구조개발로 에스와이의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이번 제품으로 시장에서의 에스와이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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