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친구를 대신해 맞선에 나간 주인공이 맞선 상대로 새로 입사할 회사의 대표를 만나면서 해프닝이 벌어지는 오피스 로맨스물이다. 카카오페이지의 대표작‘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뒤를 잇는 수작으로‘제2의 김비서’라고 불릴만큼 유사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밀당 없는 스피디한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 구성으로 론칭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현재8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인기작으로 떠올랐다. 이 작품은‘노블코믹스(검증된 소설IP(지적재산권)를 원작으로 제작하는 웹툰)’로 카카오페이지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인‘기다리면 무료’를 적용해 연재 중에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영상공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내 맞선’ 감상 시 캐시 뽑기권을 증정하며 추천 글을SNS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명품백(1명)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개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캠페인 이후‘남자친구를 조심해’는 구독자수207만명, ‘이미테이션’은 구독자수333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