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피 "GS샵 모바일 앱 잘못 탐지 문제 해결"

공격적 프로세스가 GS샵 앱을 악성코드로 탐지 해프닝
  • 등록 2018-09-28 오전 11:34:37

    수정 2018-09-28 오후 3:06:38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 맥아피는 스마트폰에서 GS샵 애플리케이션(앱)을 악성코드로 잘못 진단하는 문제를 해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부터 27일 오전까지 맥아피 보안 프로그램에서 GS샵의 앱을 악성코드로 진단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맥아피는 조사를 통해 다소 공격적으로 설정한 조사 절차(프로세스)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발견해 수정 조치했다. 현재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모바일용 맥아피 보안 솔루션은 주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종에 기본 탑재돼있다.

맥아피 관계자는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GS SHOP을 비롯한 국내 주요 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관리에 더 많은 시스템 자원과 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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