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6 퓰리처상, 피난 도중 밭에서 아기 돌보는 어머니

  • 등록 2016-04-20 오후 12:35:53

    수정 2016-04-20 오후 12:35:53

(사진=퓰리처상)
[이데일리 e뉴스팀] 헝가리 출신 미국 저널리스트 조셉 퓰리처의 유언으로 지난 1917년 창설된 ‘퓰리처상’이 올해로 100회를 맞았다.

‘2016 퓰리처상’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북동부 뉴욕주에 위치한 컬럼비아대학교 퓰리처홀에서 퓰리처상 선정위원회의 주관하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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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보 부문에서는 지난해 11월 중순 그리스 레스보스 섬 스칼라 연안에 도착한 터키 난민을 취재한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와 영국 통신사 로이터가 공동 수상했다.

특집사진 부문에서는 미국 일간지 보스톤 글로브의 제시카 리날디가 보도한 ‘스트라이더 울프의 삶(The life and times of Strider Wolf)’에 영예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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