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17일 '꿈나무양궁교실'

안산지역 유소년 등 100여명 대상
  • 등록 2013-08-12 오후 2:59:27

    수정 2013-08-19 오후 4:59:05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코오롱 양궁팀은 오는 17일 50여명의 초·중학생을 대상 ‘코오롱꿈나무양궁교실’을 개최한다. 앞서 지난 10일 안산 고잔배수지내 코오롱 양궁장에서 초·중학교 유소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양궁교실을 열었다.

코오롱꿈나무양궁교실은 올림픽 효자종목인 양궁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또 코오롱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안산지역 학생을 무료초청해 작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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