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13가구 재분양 평균 117.5대 1

  • 등록 2010-02-01 오후 3:20:45

    수정 2010-02-01 오후 3:20:45

[이데일리 온혜선 기자]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휴먼시아 13가구 재분양 결과 평균 1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달 28, 29일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휴먼시아 13가구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총 1528명이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물량은 지난 2006년 분양 후 계약해지 등으로 남은 것이다. 아파트 9가구와 연립주택 4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84.89㎡형은 31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4.7㎡A형은 230대 1, 84.7㎡C형은 202대 1 등이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일이며 계약일은 18~19일이다. 모든 가구가 지난해 말 입주가 이뤄져 계약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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