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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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청약 결과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12일
현대건설(000720)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아파트 861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28실 등 총 1089가구 규모다. 현대건설의 올해 첫 민간사업 수주 프로젝트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전용 84㎡B에서 최고 경쟁률 12.11대1을 기록하면서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며 “전 주택형 청약 마감으로 대명동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성공적 안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청약 결과(자료: 현대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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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이다. 정당계약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3월 22~23일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정당계약 기간은 29일부터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4년 1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