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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제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빠져 있고, 한화그룹도 여러 가지 경영개선 등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그간 그룹이 의욕적으로 추진해왔던 금융과 태양광 등 주력회사의 사업실적이 크게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등 답보상태에 있어 새로운 변혁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화(000880)그룹은 금융과 태양광, 석유화학, 레저 등 모든 사업 분야에 대한 변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전반적인 조직 개편과 인적 쇄신 등의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먼저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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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암 전 경영기획실장은 여천NCC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최 대표이사 내정자는 1983년 한화그룹 입사 이후 석유화학 업계의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유가 하락과 중국 시장 공세, 엔화 약세 등으로 인한 석유화학 업계의 전반적인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여천NCC로 전진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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