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정부의 통신요금 인하 정책에 따라 SK텔레콤이 2일 요금 인하안을 발표한 데 대해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현재 내부 논의 중"이라면서 "조만간 입장을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도 "아직 입장을 밝히기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정해지는 대로 공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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