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배너광고에 해경 연안사고예방법 소개

해경·네이버, 19일까지 사고예방 확산운동 전개
  • 등록 2020-07-14 오전 10:21:01

    수정 2020-07-14 오전 10:21:01

해안경철청 네이버 배너광고. 해경 제공.
[세종=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1위 포털 네이버에 해양경찰청의 여름 휴가철 연안사고예방법이 소개된다.

해경과 네이버는 이번달 13~19일 연안사고예방 확산운동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 배너광고에 해경의 연안안전사고예방법과 해수욕장 물놀이 수축이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된다.

해경은 올해 여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바닷가에 관광객이 몰리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연안사고는 2178건이 발생해 368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으며, 대다수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안타까웠다”며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네이버 화면에 광고판을 게재해 누구나 쉽게 물놀이 안전수칙을 알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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