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층은 주차장과 인포메이션, 테마존이 꾸며져 있다. 2층은 홈 인테리어의 중심인 거실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소파, 거실장, 식탁, 수납장류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과 또한 침실 제품인 붙박이장과 침대,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트리스존으로 연출했다.
에몬스 마산 전시장은 ‘달라진 일상, 에몬스에 머물다’라는 컨셉으로 최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오픈을 기념해 상담 및 계약 고객에게 디퓨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몬스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에서 가구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졌지만, 고관여 제품인 가구는 직접 보고 사야 한다는 소비자의 인식은 여전히 강하다”며 “마산 전시장에서는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의 품질, 디테일, 완성도와 전문 리빙큐레이터를 통한 공간 컨설팅 등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몬스는 지난해부터 수도권을 포함해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늘려가고 있다.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최적의 장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매장을 대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