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Q 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반토막..삼성은 1위"

  • 등록 2013-08-09 오후 5:52:53

    수정 2013-08-09 오후 5:52:53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지난 2분기 애플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거의 반토막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Canalys)의 니콜 펭 중국 리서치 이사는 이날 “애플의 2분기 중국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9%에서 5%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점유율 5%는 애플로서는 2010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성적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의 점유율 하락 이유에 대해 “샤오미(Xiaomi) 같은 중국내 공급업체들이 저가 단말기를 공급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삼성전자(005930)는 시장 점유율 18%로 1위 자리를 지켰다고 통신은 전했다.



▶ 관련기사 ◀
☞국내 유일 가전 브랜드 쇼 '제2회 월드 가전 브랜드쇼' 개막
☞[주간이슈정리, 하이(High)전략] 올렸다 내렸다…'난장판' 된 우윳값
☞[특징주]삼성電, 신용등급 상향소식에 닷새만에 '반등'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