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대회 초반 수익률 싸움을 이어가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유일한 보유주인 한진해운(117930)이 4.26% 상승하며 9위로 하락한지 하루 만에 3위 자리를 되찾았다. SK증권(001510) 서민호 지점장은 전일 6위에서 3위로 순위 상승한데 이어 오늘은 1위까지 점프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신규 편입한 에스엘, 제이콘텐트리 등이 모두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 -4.58%까지 하락했다.
한편 전일 9위를 기록했던 대신증권(003540) 김종한 차장은 아이씨디(040910)가 2.96% 상승한데 이어 고영(098460) 단기매매로 2.64%의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 2.23%를 더해 5위로 순위 상승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3일 연속 수익을 기록했던 1위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가 대창 -2.18%, 대림산업 -2.16% 등 전일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누적수익률 2.41%를 반납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LG, 대우건설 수익실현으로 누적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리며 1위와의 격차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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