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 ‘한진해운 반등’, 3위 복귀

  • 등록 2011-09-01 오후 5:00:00

    수정 2011-09-01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4일째, 코스피가 6거래일째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59P 상승한 1880.7P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비교적 양호한데다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지수는 장중 19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차익실현 물량이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대회 초반 수익률 싸움을 이어가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유일한 보유주인 한진해운(117930)이 4.26% 상승하며 9위로 하락한지 하루 만에 3위 자리를 되찾았다. SK증권(001510) 서민호 지점장은 전일 6위에서 3위로 순위 상승한데 이어 오늘은 1위까지 점프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은 신규 편입한 에스엘, 제이콘텐트리 등이 모두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 -4.58%까지 하락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전일 1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원익IPS(030530) 4.07% 등 보유주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수페타시스 7.30% 하락의 여파로 누적수익률 1.62%를 반납, 3위로 순위 하락했다. 하나대투증권 송병희 부장은 당일 매매 없이 제이브이엠, 선창산업이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1.73%로 2위를 유지했다.

한편 전일 9위를 기록했던 대신증권(003540) 김종한 차장은 아이씨디(040910)가 2.96% 상승한데 이어 고영(098460) 단기매매로 2.64%의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 2.23%를 더해 5위로 순위 상승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3일 연속 수익을 기록했던 1위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가 대창 -2.18%, 대림산업 -2.16% 등 전일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누적수익률 2.41%를 반납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LG, 대우건설 수익실현으로 누적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리며 1위와의 격차를 줄였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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