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IPO株 동반 상승..주요 종목은 `부진`

  • 등록 2011-06-22 오후 4:53:35

    수정 2011-06-22 오후 4:53:35

[이데일리 증권부] 22일 코스피는 그리스발 낭보와 기관 및 프로그램 매수의 유입으로 0.77% 오른 2063.90포인트로 마감했으며 코스닥 또한 0.91%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기업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달 상장 예정 기업인 탑금속(8200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1만7100원)은 각각 1.86%, 1.48% 상승 마감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3일부터 24일까지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는 의견이 제시된 신세계인터내셔날(3.18%)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씨디(3만4100원, 2.56%)와 테크윙(1만7050원, 2.40%)은 전일에 이어 상승 마감했으며, 케이맥(1만3450원, 0.37%)은 상승 반전했다. 

다음 달 공모 예정인 상아프론테크(7700원)와 옵티시스(8000원)는 각각 1.28%, 5.88% 하락한 반면, 나이벡(1만1500원)과 씨엔플러스(1만2500원), 제닉(2만150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뉴로스(1만450원)와 사파이어테크놀로지(8만7500원), 시큐브(5100원), 테라세미콘(1만4000원), 테스나(1만2250원) 등은 보합이었다.   오는 29일 상장예정인 하이마트(5만9500원, -1.65%)의 공모 첫날 경쟁률은 0.35대 1로 집계되었다. 저조한 첫날 경쟁률과 달리 우리사주조합 배정 지분 청약은 전량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외 주요 종목들은 하락 및 보합세를 보였다. 장외 생보주인 미래에셋생명(-1.98%)은 금일의 하락으로 1만원선에서 물러났다. kdb생명(4050원), 교보생명(24만500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로또 복권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1.98%)가 2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2만5000원선에서 물러났으며, 스포츠토토 발행 사업자인 스포츠토토(-1.69%) 또한 내렸다.

SK텔레콤 관계사인 SK텔링크가 4.52% 하락하며 18만원선 저지에 실패했으며, SK텔레시스는 전일에 이어 4.76% 하락했으나 5000원선을 지켜냈다.

삼성SDS(0.42%)와 서울통신기술(0.43%)은 전일에 이어 상승한 반면 삼성메디슨(6950원)은 사흘간의 횡보 끝에 1.07% 하락했다.

삼성자산운용(2만7750원), 세메스(19만2500원), 세크론(5만7750원)은 보합이었다. 한국증권금융은 5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하며 1만2000원선을 지켜내지 못했다.

해킹으로 인해 고객 정보가 유출된 현대캐피탈(4만8500원), 카드 발급으로 인한 주의조치를 받은 현대카드(1만6350원)는 변동이 없었다.  

대구 봉무동에서 이시아폴리스 더샵 2차 공급분 계약 중인 포스코건설은 전일에 이어 소폭 하락하며 8만2000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동아건설(1만1400원)이 장기 보합 끝에 0.87% 하락 마감했다. IT계열주인 대우정보시스템(6350원, -2.31%)이 5거래일만에 하락했으며, 동종 기업인 시큐아이닷컴(8750원)과 엘지씨엔에스(3만2250원)는 변동이 없었다.

이 밖에 KT파워텔(6350원), LS전선(6만3500원), 웅진식품(1만9250원), 현대엠엔소프트(1만8250원), 현대로지엠(1만1100원), 팬택(335원) 등은 보합세를 보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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