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관계자는 "정전이후 비상작업을 통해 오후 18시를 기해 정상가동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사고이후 빠른 대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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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21일 토요일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일시정전으로 가동에 차질을 빚어왔던 하이닉스반도체(000660) 중국 우시공장이 21일 오후 6시부터 정상가동될 전망이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정전이후 비상작업을 통해 오후 18시를 기해 정상가동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예상보다 빨리 중국공장이 정상가동됨에 따라 생산차질로 인한 피해액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하이닉스는 이번 정전을 통해 최대 1800만달러에 달하는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사고이후 빠른 대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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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관계자는 "사고이후 빠른 대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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