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어린이 1400명 본사 초청 문화공연

  • 등록 2014-05-23 오후 3:27:13

    수정 2014-05-23 오후 3:27:1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GM 한마음재단은 지난 22일 인천 계양문화회관에서 인천 공공형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어린이 14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음악·댄스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와이즈 발레단은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등을 구성한 발레 갈라 콘서트를 선보였고, 플레잉 비보이 댄스 팀은 LED 댄스 공연도 펼졌다. 송명재 한국GM 대외정책담당 상무는 “어린이들이 밝고 건전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콘서트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한국GM 임직원이 지난 2005년 설립, 지금까지 의료봉사, 청소년 장학 사업 등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 인천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GM 사랑나눔 콘서트 참가 어린이들이 출연진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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