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제품가 하락를 반영해 SK㈜가 6주연속 가격 인하를 단행함에 따라 휘발유의 세후공장도 기준가격은 지난해 6월23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편, GS칼텍스는 27일부터 휘발유의 세후공장도 기준가격을 지난해 12월7일 이후 최저가격인 1367원으로 인하했고, 경유도 1194원으로 내렸다.
2024년 10월 08일 화요일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휘발유 가격이 1년3개월래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SK(003600)㈜는 28일 0시부로 휘발유의 세후공장도 기준가격을 리터당 14원 인하한 1358원으로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제품가 하락를 반영해 SK㈜가 6주연속 가격 인하를 단행함에 따라 휘발유의 세후공장도 기준가격은 지난해 6월23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SK㈜는 또 경유 가격을 28원 낮춘 1186원으로 인하하고, 등유도 24원 내려 실내등유는 839원, 보일러등유는 834원으로 각각 조정했다.
한편, GS칼텍스는 27일부터 휘발유의 세후공장도 기준가격을 지난해 12월7일 이후 최저가격인 1367원으로 인하했고, 경유도 1194원으로 내렸다.
국제제품가 하락를 반영해 SK㈜가 6주연속 가격 인하를 단행함에 따라 휘발유의 세후공장도 기준가격은 지난해 6월23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편, GS칼텍스는 27일부터 휘발유의 세후공장도 기준가격을 지난해 12월7일 이후 최저가격인 1367원으로 인하했고, 경유도 1194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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