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새책)미국부동산으로 눈 돌려볼까?

  • 등록 2006-06-21 오후 4:37:43

    수정 2006-06-21 오후 4:39:38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한국 신흥부자들이 투자하는 미국부동산

외환자유화 이후 해외 부동산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새책 `한국 신흥부자들이 투자하는 미국부동산`은 해외 부동산 가운데서도 미국 부동산 투자가 매력적이라고 말한다. 안정된 부동산 관련 법제와 투자자에게 유리한 모기지·에스크로 제도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

책은 주거용, 산업용, 투자용으로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한게 점검한다. 미국 부동산 동향, 모기지 제도, 에스크로 제도, 부동산 계약 방법, 소유권 확보 방법, 에이전트 활용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E-1·E-2 등 미국 체류를 위한 비자의 특징과 한계도 상세히 적었다.

저자 이항용은 연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로펌에서 부동산, 이민, 해외투자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컨설팅업체 KSC파트너스 상무로 재직중이다. 매경출판. 1만원.

◇적은 돈으로 큰돈 만드는 뉴타운 투자법

이제 재건축이 아니라 재개발이 뜬다? 노무현 정부가 강남 재건축을 규제하고 강북 재개발을 촉진하는 정책을 펼치면서 뉴타운이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적은 돈으로 큰돈 만드는 뉴타운 투자법`은 부동산 전문 사이트 예스하우스가 8·31, 3·30 등 새로운 부동산 대책을 반영해 펴낸 개정판.

1, 2차 뉴타운에 이어 새로 지정된 3차 뉴타운, 도시재정비촉진법, 도시재정비촉진지구의 시범 지정에 따른 강북 개발 체계, 올해 이후 뉴타운 투자 전망을 보강했다.

이밖에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뉴타운의 변화, 강남 주택 수요를 강북으로 유턴시키는 유턴 프로젝트 추진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원앤원북스. 1만5000원.

◇노후에 자식보다 든든한 연금 재테크

Too old too soon. Too wise, too late. `늙음은 너무나 빨리 다가오지만 지혜는 너무 늦게 찾아온다`는 미국 속담이다.

새책 `노후에 자식보다 든든한 연금 재테크`는 바쁜 직장생활과 자식 뒷바라지로 미래로는 눈 돌릴 겨를 없는 현대인들에게 여유로운 노후를 위해 하루 빨리 계획하고, 준비할 것을 촉구한다.

책은 "노후설계의 첫걸음은 연금"이라며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적립식펀드의 활용, 각각의 연금제도와 저축상품이 가지는 특징, 세제혜택 등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저자 신종욱은 미국 템플대학교에서 기업연금을 전공한 경영학박사로 현재 협성대학교 금융보험학과 교수다. 국일증권경제연구소.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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