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스템™`은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신경세포 재생 치료제로 메디포스트가 현재 개발 중인 신약이다. 메디포스트는 전신수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교수의 주도로 강직성 사지마비, 이완성 대마비, 요추골 골절, 척수 손상 등 환자 5명에게 뉴로스템을 시술할 계획이다.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이사는 "조만간 가톨릭의대와 함께 뇌졸중 환자에 대한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신경세포 치료제의 연구자 임상시험을 신청할 계획"이라며"이번 응급임상시험과 조만간 시행할 연구자 임상시험으로 현재 개발중인 신경세포 재생 치료제인 뉴로스템™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