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사전고객 초청행사에 600여명 몰려

  • 등록 2016-05-16 오전 11:18:20

    수정 2016-05-16 오후 7:23:58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삼성물산이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1층 아트홀에서 진행한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사전 고객 초청 행사에 600여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사전 고객 초청행사는 정식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삼성그룹 임직원과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모델하우스 사전 관람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아파트 사전 고객 초청 행사 참석자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의 재테크 강연을 시작으로 사업설명, 모델하우스 사전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난 후에도 별도로 마련된 상담석에서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며 높은 관심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모씨(44)는 “과천은 강남생활권에 속하고 생활인프라도 잘 마련돼 있는 지역이지만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대부분이라 이번에 분양하는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에 관심이 있었다”며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직접 와서 사업설명을 듣고 모델하우스도 미리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재건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118㎡형에 5베이 혁신평면을 선보였고, 팬트리, 드레스룸, 세대별 지하창고 등 다양한 수납공간과 2면 개방형 타워형 평면 등을 적용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과천에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분양한데다 초역세권 입지, 학주근접, 공원 등 입지적 장점,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사업설명회에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준 것 같다”고 말했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지하 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59~118㎡로, 총 543가구 중 143가구가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과천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청계초교와 과천고교 등 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으며 경기도립과천도서관과 중앙공원, 양재천을 끼고 있어 교통ㆍ교육ㆍ자연을 두루 갖추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17, 장지역 4번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7월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