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창용 "단기금리 충분히 올라왔다…RP대상 기관 '비은행' 확대 검토"

  • 등록 2023-05-25 오전 11:35:17

    수정 2023-05-25 오전 11:35:17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5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자회견

=유동성 환수를 통해 초단기 금리가 올라간 것은 통화정책의 유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RP를 통해서 CD, 콜금리 등을 보는데 RP에 매각 매입 대상 기관이 은행 중심이다. 한은법 자체가 그렇다. 평시에는 문제가 없다. 자금이 은행에서 비은행으로 가면서, MMF로 가면서 RP 오퍼레이션에 참여할 수 없는 비은행쪽으로 단기자금이 운영됐다. 한은이 조정을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어서 28일물, 91일물 발행했다. 단기금리를 기준금리 수준으로 올려놨다. 통화정책 유효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통안채 조정하면서 RP 대상 기관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를 보겠다. 지금 비은행 금융기관이 커졌기 때문에 시장과 논의를 해서 조만간 구조 개선을 하겠다. 정책 운용을 하는데 있어 단기금리가 충분히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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