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 for children, 동방사회복지회 보호아동 의료비 지원

  • 등록 2022-10-31 오전 11:18:39

    수정 2022-10-31 오전 11:18:3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방사회복지회는 ㈜두올의 후원을 통해 2020년부터 2년 동안 167명의 보호 아동이 의료비를 지원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사진=동방사회복지회)
㈜두올은 동방사회복지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프로그램 ‘두올 for children’을 시작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 학대, 친권 포기 등의 이유로 보호받고 있는 아동의 긴급 수술, 발달지연 아동의 언어, 놀이, 감각치료 지원 등 초기 의료 대처부터 장기 질병 치료, 및 아동 영양 관리를 지원한다.

정재열 두올 대표는 “긴급 의료 지원, 재활 치료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두올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금 조성을 통해 보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숙 동방사회복지회 회장은 “두올의 임직원들이 함께 나눔에 대해 공감해 주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꼭 필요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두올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고암 김득황 박사에 의해 1972년에 설립되어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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