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미디어렙(SMR)은 1일 김유호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광고회사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와 SK마케팅앤컴퍼니를 거쳐 2011년 MBC에 입사하여 광고기획 및 영업을 담당해왔다.
김 대표는 “SMR의 최대 강점은 프리미엄 콘텐츠, 빠른 도달률, 정교한 광고데이터 분석 시스템”이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국내 포털,유튜브 이외에도 새로운 광고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OTT, 스마트TV에서도 TV콘텐츠 광고 시장을 신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