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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트위터는 다음소프트와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트위터상에서 이슈가 된 주요 키워드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유 작가는 지난 2일 JTBC 신년특집 대토론 ‘2019년 한국 어디로 가나’에서 최저임금 이슈와 관련해 보수언론 기사를 비판했다.
유 작가의 당시 발언은 트위터에서도 활발히 공유됐다. 연관어 상위에도 ‘유시민’·‘눈물’ 키워드가 집계되기도 했다.
아울러 자영업 수익구조 악화의 문제 핵심이 최저임금이 아니라 높은 임대료라는 의견이 나오며 ‘자영업자’·‘임대료’ 키워드도 연관어로 집계됐다.
트위터에선 “왜 치솟는 임대료에 대한 언급은 없지?”·“자영업자들이 죽을 맛인 이유는 최저임금보다 소비 트렌드, 높은 임대료 등이 주원인이다” 등 다양한 의견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