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호텔, 설날 맞아 최대 30% 할인…2월 7일까지

]레고랜드 호텔이 설날을 맞아 최대 30% 할인 객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고랜드 제공)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레고랜드 호텔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7일까지 다양한 레고랜드 호텔 객실 패키지를 최대 30%까지 할인한다고 5일 밝혔다.

선택 가능한 상품은 ‘조식 패키지’, ‘파크 2일 패키지’, ‘워터 플레이 패키지’ 등 3종류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호텔 물놀이장 개장 기념으로 선보이는 ‘워터 플레이 패키지’는 선착순 500객실 한정으로 판매하며, 레고랜드 샤워 가운 및 수영 가방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설 연휴를 맞이해 함께 놀러 온 가족들이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패밀리 투게더’ 이벤트를 3월 24일까지 진행한다. ‘패밀리 투게더’ 이벤트는 3인 이상 가족이 레고랜드 파크에 방문해 현장 매표소에서 2인 입장권 구매 시 함께 온 동반 가족에게 최대 2명까지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매표 시 가족관계증명서를 함께 제시하면 된다.

‘청룡의 소원상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4시 30분 닌자고 라이브 씨어터에서 선착순 9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15명의 손님에게 최대 25만원 상당의 레고랜드 연간이용권, 레고랜드 1일 이용권, 레고랜드 호텔 브릭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 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이밖에 현장 구매 시 용띠 고객 모두에게 30% 할인 혜택을 주는 ‘용띠 할인 프로모션’과 이름에 ‘용’이 들어가면 무료입장이 가능한 ‘럭키 용’ 이벤트 등 다양한 설날 이벤트도 3월 24일까지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