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광복절 캠페인 ‘당연하지 않은 일상-문화로 독립을 외치다’가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4인(영화감독 나운규, 소설가 조명희, 수필가 송상도, 화가 최덕휴)을 주제로 국가보훈부와 함께 진행됐다.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디지털 전시관과 일상의 틈 ‘틈’에서 8월 한 달간 전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디지털전시관은 독립운동가의 작품과 업적을 다룬 미디어 아트를 정우철 도슨트의 목소리와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LG유플러스는 2020년부터 ‘당연하지 않은 일상’이라는 광복절 캠페인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주제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특히 ‘알로하, 독립RUN’ 캠페인은 게임을 통해 하와이 교민들의 독립운동을 체험하며 MZ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고,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했다.
정혜윤 마케팅그룹장은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에서 오프라인까지 확장하여 많은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22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며 디지털 마케팅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