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종업종간 제휴 및 공동마케팅을 통해 불황을 극복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던킨도너츠는 15일까지 주얼리 전문점 로이드와 함께 ’던킨 샤이니러브 다이아몬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식업체 아워홈 다이닝은 14일까지 결혼전문업체인 듀오와 함께 ‘특별한 만남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워홈 다이닝의 ‘메짜루나’, ‘루825’, ‘GS업타운다이너’, ‘트윈팰리스’ 매장에 비치된 카드에 자신의 이름이나 주변의 멋진 싱글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스피드 미팅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우직거래 프랜차이즈 다하누는 국내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함께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초특가 발렌타인데이 여행상품(19,900원)을 선보였다.
대관령 양떼목장과 영월한우마을 다하누촌, 선암마을(한반도 지형), 선돌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으로 14일(토)과 15일(일) 이용고객 전원에게 에스프레소 커피를 무료 제공한다.
(문의) 다하누 1577-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