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신한은행은 지난 7월 흩어져 있던 디지털 관련 부서를 디지털그룹으로 통합하는 한편 디지털 전략본부 내 핀테크 신기술 중심의 6대 랩(AI, 블록체인, Open Innovation, Digital Alliance, Payment, M-Folio)을 신설한 바 있다.
장현기 본부장은 삼성전자 소프트웨어(SW) 센터와 IBM코리아에서 모바일 플랫폼 설계 등을 주도했고, 최근에는 SK C&C AI 개발 총괄 팀장으로 IBM왓슨의 한글화와 SK의 AI플랫폼인 ‘에이브릴’ 개발을 총괄했다. 업계에서는 전략적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마인드가 뛰어난 AI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